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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친피자] 페퍼로니 / 포테이토 베이컨 반반 솔직 후기🍕

소꿀 (sokkul) 2025. 4. 2. 00:4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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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자주 보이는 미친피자, 드디어 먹어봤습니다.
지점도 점점 늘어나고 있고, 가격도 괜찮아서 궁금했거든요.
이번에 주문한 메뉴는 바로 페퍼로니포테이토 베이컨 피자예요!

 

페퍼로니 / 포테이토 베이컨 반반 솔직 후기
미친피자


페퍼로니 / 포테이토 베이컨 반반 솔직 후기
좌 포테이토 베이컨 / 우 페퍼로니

 

가격 : 28,400원 (쿠팡이츠)

 

페퍼로니 반, 포테이토 반, 치즈크러스트 피자 사이즈 L


🍕 페퍼로니 피자 – 클래식의 정석

페퍼로니 / 포테이토 베이컨 반반 솔직 후기
페퍼로니 피자

 

짭짤하고 고소한 페퍼로니가 듬뿍 올라간 클래식한 맛이에요.
치즈는 쭉쭉 늘어나고, 도우는 얇고 쫄깃 끝까지 깔끔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.

  • 페퍼로니 풍미 👍
  • 느끼하지 않고 고소함
  • 기름기 적고 깔끔한 마무리

한 조각 먹고 나서 ‘오, 이거 괜찮다’ 싶었어요.
과하지 않고 딱 좋은 밸런스!


🥓 포테이토 베이컨 – 고소함과 든든함 둘 다!

] 페퍼로니 / 포테이토 베이컨 반반 솔직 후기
포테이토 베이컨 피자

 

 

감자와 베이컨 조합은 늘 옳죠 😊
부드러운 감자 슬라이스에 짭조름한 베이컨, 그리고 치즈가 어우러져 묵직한 한 조각이 됩니다.

  • 부드럽고 고소한 감자 토핑
  • 짭짤한 베이컨과의 조화
  • 한두 조각만 먹어도 꽤 든든한 편

느끼할까 걱정했는데, 마늘소스나 피클이랑 같이 먹으니 딱 좋아요.


💰 가격 만족도는?

요즘 프랜차이즈 피자 가격 정말 부담스럽죠.
미친피자도 2만 원 초반대 가격대라서 저렴하다고 할 순 없어요.
하지만 받아보면 재료 아끼지 않은 게 딱 느껴집니다.

  • 토핑 양 넉넉하고
  • 치즈도 푸짐하게 올라가 있고
  • 도우까지 탄탄하게 잘 구워져 있어서
    가격 대비 충분히 납득되는 퀄리티예요.

미친피자는 박스를 열자마자 느꼈어요.
“오, 꽤 진심인데?”
토핑 양이나 치즈 풍성함에서 진심이 느껴지는 피자였습니다.

지점마다 구성이나 가격 차이가 살짝 있으니,
주문 전에 미리 확인해보는 걸 추천드립니다!

 


✅ 총평 – 다시 먹을 의향 100%

두 메뉴 다 만족스러웠고,
특히 가성비와 맛을 모두 챙긴 브랜드라는 점에서 미친피자는 또 주문할 것 같아요.
다음엔 불고기 피자도 한 번 도전해보려구요 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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